국내 NO.1 화장품사의 마케터 생활 10년.
컨셉 성분과 화학성분의 즉각적인 반응을 어떻게 소비자에게 전달할지 고민하는 일이 제가 해 왔던 일이었습니다.
"거대한 유기농, 비건 시장을 만나다"
그리고 킨포크의 도시 미국 포틀랜드에서의 2년.
화장품에 대한 인식이 완전히 바뀌는 기간이었습니다.
미국의 소비자들은 먹고, 입고, 마시고, 바르는 모든 제품의 성분을 꼼꼼히 따졌고,
유기농과 비건시장은 그들의 일상 깊숙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화장품 하나에도 동물, 환경에 주의를 기울이는 그들의 생활방식은
한국에서 제가 해 온 일을 되돌아 보게 만들었습니다.
그러한 자각에서 시작된 유기농, 비건 시장과 원료에 대한 고민.
그렇게 저는 식물 본연의 힘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연구하고 제조한 제품을 직접 써보며 ‘좋은 제품’에 대한 확실한 기준이 생겼습니다.
100% 비건
자연의 힘으로, 조금 느려도 건강하게
We make you blo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