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코리아] 허블룸(Herbloom), ‘지속가능’ 윤리적 챌린지 서포터즈 ‘서스테이너’ 모집

유기농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허블룸(Herbloom 대표 노윤민)’이 오는 8월 22일까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We make you bloom’의 브랜드 슬로건과 함께 지속가능한 윤리적 소비 촉진 및 지지 활동을 공유해 나갈 브랜드 서포터즈 ‘서스테이너’ 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치소비’, ‘착한소비’ 등 공정과 윤리를 추구하는 ‘지속가능함’이 새로운 소비트렌드로 강조됨에 따라, 잠재적 위험성분을 배제하고 생명과 환경을 추구하는 사회적 기업가치 실현을 목표로 올해 3월 서스테이너 1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종료하였다.



1기가 ‘비건’과 ‘제로웨이스트’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 실천에 중점을 두었다면 2기는 ‘나의 건강함으로 비롯되는 우리의 건강함’이라는 주제 하, 내적인 아름다움을 통해 변화하는 나의 삶을 통해 주변인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당첨자는 오는 25일 허블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되며, 최종 선발된 20인에게는 허블룸의 비건 화장품 전 제품을 비롯해 에코백과 콤부차클래스 초대권, 허블룸 신제품 등이 지급된다.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운영되는 서포터즈 활동 종료 후에는 우수활동자를 대상으로 별도의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허블룸은 자연유래 식물성 성분 기반의 천연 유래 스킨케어 브랜드로, 동물 실험은 물론 동물성 원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모든 제품라인은 미국 최대 동물보호단체 페타(peta)의 공식 인증을 받았다.

허블룸 관계자는 “소비트렌드의 중심으로 떠오른 MZ세대는 가격이 비싸거나 구입과정이 다소 번거롭더라도 윤리적·사회적 가치실현을 추구하는 브랜드를 선호한다”며 “공정하지 못하거나 윤리적 가치에 배제된 기업 및 브랜드의 경우 SNS 등을 통한 불매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확고한 구매심리를 지니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100% 비건 포뮬러로 제품을 제조하고 있는 허블룸은 이번 브랜드 서포터즈 모집을 시작으로, 윤리적 소비 촉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8월 13일 현대백화점에서 운영하는 더 현대 서울 ‘비 클린’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통해 고객 접점을 늘려 고객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WE MAKE YOU BLO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