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면세일보] 허블룸, 마스크 필수시대 저자극 스킨케어 솔루션 제공

지난해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는 글로벌 산업 전반에 걸쳐 뚜렷한 변화를 불러일으켰다. 뷰티산업도 새로운 기로를 맞이했고, 소비지형도 또한 변모를 거듭하고 있다.


기존 뷰티산업의 주력제품이었던 립스틱, 아이섀도우, 파운데이션 등 색조 화장품의 수요는 감소한 반면, 스킨, 로션, 에센스 등 스킨케어 목적의 기초화장품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됨에 따라, 마스크 속 습기, 세균 등의 이유로 피부 유·수분밸런스가 깨지고 피부트러블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나며, 유기농·천연성분 등 피부자극을 최소할 수 있는 성분과 저자극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선크림, 톤-업 크림 등 한층 가벼워진 메이크업 트렌드가 지속되며 클렌징 역시 이중 세안이 필요 없는 소프트한 제품을 찾는 손길이 분주한 가운데, 유기농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허블룸(Herbloom, 대표 노윤민)'은 95% 천연유래, 100% 비건 포뮬러의 저자극 약산성 폼클렌징 '그린 클리어 비건 클렌징 오일 투 폼'을 비롯해 다양한 피부친화적 스킨케어 아이템을 선보이며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 '허블룸'은 외적인 아름다움을 넘어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피부에 안전한 식물성 원료를 바탕으로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는 건강한 스킨케어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뷰티산업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허블룸'이 새롭게 출시한 '그린 클리어 비건 클렌징 오일 투 폼'은 천연유래 성분을 바탕으로 피부컨디션을 끌어올려주는 동시에 수분과 보습, 항산화 등 복합적인 스킨케어 고민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스킵케어(Skip-Care) 제품이다.


천연 사포닌으로 불리는 '모링가씨오일', 비타민C와 항산화력이 우수한 '녹차추출물', 부드럽게 피부각질을 제거해주는 '파파야추출물' 성분 등 3가지 천연유래 식물성분으로 구성된 '그린 클리어 콤플렉스'를 통해 세정과 보습, 각질의 동시 케어가 가능한 이른바 '3-IN-1' 아이템으로, 클렌징오일이 물이 더해지면서 폼 제형으로 변하는 텍스쳐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pH약산성 제품으로 건강한 피부밸런스 유지에도 효과적이며, 식물유래 계면활성제 및 20가지 유해 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알러젠프리' 제품으로, 피부 저자극 테스트완료를 통해 안전성과 브랜드 신뢰도를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다양한 뷰티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는 '허블룸'은 '지구, 동물 그리고 나를 위한 선택'이라는 클린뷰티 철칙 아래, 소비자의 안전과 함께 지구와 동물 모두에게 지속가능한 윤리적 소비 촉진에도 앞장서고 있다.


'허블룸'의 모든 제품은 100% 비건 포뮬러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친환경 유리용기와 100% 종이로만 만들어진 택배박스만을 사용한다. 클렌징 제품의 용기는 100% PCR플라스틱으로,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하고 있으며 펌프 내 스프링까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지난 1월, 브랜드 서포터즈 '서스테이너' 20명을 모집, '비거뉴어리', '제로웨이스트' 등 건강한 뷰티생태계 구축을 위한 '지속가능 윤리적 소비 촉진' 챌린지에도 나서는 등 일상 속에서 지구와 동물의 건강을 고려한 활동을 통해 본인의 변화는 물론 주변인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나가고 있다.


'허블룸'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된 것은 물론 환절기, 건조한 날씨 등 피부건강에 유해한 시즈널리티 이슈가 더해지며 천연·유기농 성분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허블룸'의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생명과 환경을 추구하는 기업의 사회적 가치실현에도 앞장설 계획이며, 한국의 대표 비건 화장품 브랜드로서 K-뷰티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글로벌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비건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출시해 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허블룸'은 이번 '그린 클리어 비건 클렌징 오일 투 폼' 출시를 맞아 출시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허블룸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출처 : 한국면세뉴스(http://www.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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