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블룸,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 입점


[정희원 기자] 기능성 비건 뷰티 브랜드 '허블룸(herbloom)'이 9월 올리브영에 공식 입점하며 온∙오프라인 채널 역량을 강화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간 더현대서울 비클린과 마켓컬리, W컨셉, 29cm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구축해온 허블룸은 이번 올리브영이라는 메가 채널 입점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 핵심 타겟인 20~30대 공략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

9월 1일 올리브영 올영 세일을 시작으로 ‘콤부차 플랜트 바이옴 토너’ ‘콤부차 플랜트 바이옴 세럼’ ‘콤부차 비건 콜라겐 크림’, 총 3가지 베스트셀러 제품군을 선보이며, 그 중 대표 제품인 ‘콤부차 플랜트 바이옴 세럼’은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허블룸의 대표 제품인 콤부차 플랜트 바이옴 세럼은 유기농 콤부차 발효수를 70.52%로 담은 에센스 타입의 세럼이다. 복합 발효 성분이 보습 및 피부결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모공보다 200배 작은 나노 리포좀 기술을 적용하여 흡수력을 높인 제형이 특징이다. 피부자극테스트와 피부 2.5mm수분 함유량을 테스트한 임상 시험을 통해 효능을 검증받은 속 보습 케어 제품이다.

전 세계적으로 지속 가능성과 친환경적인 소비 생활이 트렌드로 자리하는 가운데, 허블룸은 '매일 쓰니까, 더 건강하게’ 라는 철학을 가지고 피부 자체가 본연의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잠재적 유해 성분을 배제한 건강한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허블룸은 이번 올리브영 입점을 기념해 7일(수)까지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 내 스페셜 케어존에서 할인 판매한다.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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